30대 후반인데 어느순간 메이크업을 해두 들뜨고 칙칙하더라구요 그래서 생전 처음 톤업크림이란걸 사봤는데.. 제형자체가 끈적하지도 않고 촉촉하네요. 약간의 진주펄같은게 반짝반짝있어서 피부에 바르면 윤기나보여요. 대신 많이 바르면 인조인간되니 조심해야될거 같아요 ^^ㅋㅋ 화장한듯 안한듯 톤업크림 바르고 파우드로 톡톡하니까 칙칙하지 않고 맘에 드네요~ 생각보다 용량은 작아요 통만 커보이는것도 있음 ㅋㅋㅋ 그래도 많이 안바르니 오래쓸거같아요. 수분크림처럼 듬뿍 바르는게 아니다보니 .. 잘쓸께요~ㅋㅋ

(2019-02-15 09:24: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