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9일 부터 열심히 사용중인  임민영이라고합니다.

막상 은밀한..(사타구니) 후기 사진을 올려서 글을 쓰려고 하니 창피하지만

저와 같이..사타구니가 검은 분들은 지금도 여러후기나 제품을 알아보고 계실거 같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제품을 받은 5월 29일부터 오늘까지 한 달 조금넘게 사용중인데요

첫번 째 사진이 제품 사용 바로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흑역사..)

그리고 두번 째 사진이 오늘 글 쓰기 바로 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전과는 정말 다르게 완벽하게 하얗다라곤 할 순 없지만 많이 흐려졌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전 초등학교 때 여의도수영장(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참 더러웠던 ..) 에 놀러 갔다가 사타구니에 피부병이 걸려 병원을 잠깐 다니다 사춘기라..너무 창피하다 생각하여

병원도 다니다 말았습니다.

밤 이면 엄청나게 긁다가(가끔 피도..나올 정도로 긁었어요..) 어느 덧 보니 색소침착이 심해져서 남 모를 스트레스를 받고..

병원을 가자니..창피하고,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던 중 블랙아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수시로 발랐다는 게 가장 효과를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뚜껑에 써있는 거 처럼 매일매일 잊지 말고!!! 꼭 자주 자주 바르시고 저 처럼 고민 하시는 분들 모두 블랙 아웃!!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꾸준하게 바르겠습니다 ^-^ 모두 화이팅!!!